코로나19 바이러스: 트럼프에 대해 조 바이든 주장 사실 확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추정되는 조 바이든 (Joe Biden)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처리에 대해 몇 가지 주장을했습니다.

바이든은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속도를 늦추라고 명령했으며 !!

의료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보호 장비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공중 보건 자금을 차단하려고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게 사실인지 참.. 미국도 코로나에 심각성을 보여 주고 있네요 ㅠ>

주장1 :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에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늦추라고 명령했습니다."

평결 : 트럼프는 연설에서 이것을 제안했지만 관계자들은 테스트를 제한하라는 지시를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6 월 21 일 집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관중들에게 "내 국민들에게 테스트 속도를 늦추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발언을 "뺨에 반혀"라고 불렀고 그의 언론 비서는 그 발언이 농담으로 만들어 졌다고 말했다.

백악관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 인 안토니 파우치 박사는 "내가 아는 한 우리 중 누구도 검사 속도를 늦추라는 명령을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Covid Tracking Project 에 따르면 미국은 7 월에 하루 평균 거의 744,000 건의 테스트를 수행 한 반면 6 월 에는 508,000 건에 비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테스트가 증가했습니다.

대통령은 테스트를 "양날의 검"이라고 불렀으며 미국은 테스트 증가로 인해 사례가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테스트가 증가했지만 테스트가 양성으로 돌아 오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테스트만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증가를 설명 할 수 없습니다.

주장2 : "우리 의료 종사자들은 여전히 ​​PPE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평결 : 일부 의료 시설에 부족한 증거가 있습니다.

여기서 PPE 란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개인보호장비. 감염예방을 위하여 주로 의료종사자가 착용하는

 장갑, 마스크, 가운, 캡, 앞치마, 고글 등의 보호장비를 말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염병이 시작될 때 공급이 부족했던 개인 보호 장비 (PPE) 공급을 늘리려는 행정부의 노력을 선전했습니다.

생산은 증가했지만 바이든 씨는 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미국 최대의 등록 간호사 연합 인 National Nurses United가 7 월 27 일에 발표 한 설문 조사 에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87 %가 일회용 PPE를 하나 이상 재사용했다고보고했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미국 의학 협회는 PPE 수가 너무 부족하다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개인 보호장비가 없다면 최악의 사태가 발생 하겠네요 ㅠ

마스크 필수 착용 손세정제 필수 다같이 동참하는 개인 방역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