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1 울산 작천정 별빛야영장 다녀오다 날씨가 뒤죽박죽인 하루가 시작되며 12시부터 강한소나기에 우울하던 찰나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는 기상청말을 믿고 가족끼리 차에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 ! 여전히 흐린 날씨에 내맘도 우울해지기 시작 ㅠ 비는 내리지 않앗능디 타프를 치는동안 무더위와 내린비때문에 엄청나게 습한.. 땀으로 샤워 해버리고 망했다.. 그래도 열심히 땀흘린 보람이있는지 아들내미는 신이나서 벌써 물놀이 할생각에 오자마자 옷벗어던지고선 저렇게 벌써 준비중라니... 살려줘 아들아 ㅠ 파이팅 넘치시구요 !!! 👍 비가온뒤에 물도 많아지고 뽕뽑고 갑시다 ㅋ 평일인데도 사람이 좀있었구요 여기 신불산 군립공원야영장 작천정부터 시작하여 하부 : 달빛 야영장 중간 : 별빛 야영장 상부 : 신불산 등억 야영장 (제일 규모가큰곳) 달빛과 별빛을 제외..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