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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울산 등억 더뱀부 호텔 방문 (THE BAMBOO HOTEL)

by 웰리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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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운 무더위에
마지막 휴무의 피날레를 장식하기위해
작천정 온천단지
등억으로 향하기로했다 월래라면
신불산 군립공원 야영장 별빛,달빛,등억 세곳에 가서 텐트치고 계곡에 발을 담그고 싶었으나... 성수기 풀방 ㅠ
등억 야영장만의 동물캐릭 카라반 울애기들 체험
해주고 싶었는데 엄두가 나질않는다 다음기회로..ㅠ
아쉬운 마음들고
더뱀부 호텔로 고고씽ㅋ

호텔입구의 모습이다 그럭저럭 근방에 다비슷비슷 ㅋ..
주차를 건물 뒷편에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와이프님 ㅋ
같이 짐들고 로비로 올라올라 ~

주차장뒷편엔 전기차충전소가있당
전기차에대한배려심
호텔만에 센스

내부 로비의 모습 흡사
카페같은 분위기를.. 숙박시 아침조식이
나오는데 씨리얼, 우유,쥬스,커피 가나오며
조식시간은 8시부터 10시까지이며
간단히 허기를 달래는 나는
아침에 모닝 고기를먹어야..허기가 달래진다 하하..

입실 체크인후에 올라가기
엘리베이터 공지사항과
주의사항이 표시되어있다.
우리가족은 당일 숙박으로 패밀리룸에가격은 10만원; 예약하였으며
기준인원은 2인 ㅠ 최대 4인이라 우리 쪼꼬미들 48개월미만이라 5천원 추가인원이붙어 1만원더 ㅋ
우리가족은 야놀자로 예약하는게 낫다 싶어 야놀자로 예약했는데 1만원더비쌈.. ㅠ
사장님이 로비 직접결제
예약시에 1만원더싸다고한다
ㅠ전화해볼껄 ㅠ 아쉬워도 어떻게 할수없는...ㅠ
숙소도착후 짐풀기 ㅋ


패밀리룸이라 기본적인 투룸분위기 화장실과 욕탕이 나뉘어져있어서 만족 오자마자 물틀어서 온도확인하시고
애들만에 튜브가 준비되어있고 물을 다받는데 1시간30분
정도 걸렷던거같다 그래도 온천수라능..ㅋ



물을 어찌나좋아하는 첫째인지 물받는동안 언제받아지냐며 미끄럼틀 슝슝타고 물 확인하고 아고
정신없어 ㅋㅋ.. 그래도 따뜻한물에서 노니까 체력소비에좋고 ㅋ신나서좋고 피부에도좋고 다좋네용ㅋ
가족끼리 평일에와서 사람없을줄 알앗는데 왠걸
밤사이에
주차장이 꽉차있었네용 ;; ㅋ
간단히 대실을 즐기고 가는
사람이 많은가봐용 ㅋ
소소하게 가족탕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더뱀부 호텔 한번가보시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ㅋ
다음에 2탄으로 등억을 한번 더갈예정입니다 그때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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